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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사진>더불어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예비후보는 15일(금)오후3시 신지면 완도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완도2)는 15일(금)오후3시 신지면 완도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완도군의회 김부웅 전,의장을 비롯 이철도의원과 동료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윤재갑 국회의원의 축하메세지와 함께, 군수예비후보 등 관계인사와 완도군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주협회 김광윤회장과 나드리고속관광(주)김용환대표 등 당원동지들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신의준 예비후보는 이날 가족이 지어준 삼행시 낭독으로 개소식을 시작했다.신>속 정확하고 빠르게 실천해서 군민들게 보답하겠습니다.의>정 활동하면서 내지역에 큰 살림꾼이 되겠습니다.준>비가 되어있는 바로 신의준을 선택해 주십시요! 제5대,6대 완도군의원으로 8년여간 의정업무를 시작해 지역예산에서 민원까지 다양한 실무를 배우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왔다며, 진정성 있게 전남도민과 당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도의정활동을 통해 알게됐고, 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 대표의원으로 많은 어업인 도민들을 상대하면서 그분들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슬로건을 '초심을 잃지않은 도민을 위한 도의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지난 2021년 열린 제358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을 대선공약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닥터헬기를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달라”며 도서민의 생명구하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신 의원은 "수많은 기본권 중에서도 가장우선시 되는 것이 생명권”이라며, "특히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의 경우에는 도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닥터헬기의 역할은 그 어느 곳 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촛불”이라며, “신용도가 악화되어 금융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의준 의원은 “전남도의 친환경분야 예산을 비교해보면, 수산업이 농업 분야보다 훨씬 적다” 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남도는 친환경수산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예산 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대표 발의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건의안은 섬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완도 고금에서 고흥 거금까지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 27호선으로 승격 시켜 국가간선도로망을 도서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2020년2월27일 완도금일수협 대회의실에서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로부터 ‘해양생태계 보존과 어업인의 복지증진’ 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라남도의회는 신의준 전남도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주요 수산물 가격안정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20년 9월10일 제35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가격 변동이 큰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 매생이, 톳, 파래, 청각에 대한 가격안정제가 시행되는 기폭제가 되어 어업인 속증대에 기여했다. 지난 2020년 11월11일 전남도일자리정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농어촌지역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전남에 맞는 일자리 매칭 사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였다. 계절근로 체류자격(E-8):계절근로 체류자격이란 농·어번기에 최대 5개월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다. 신의준의원은 농어촌 인력 수급 해결을 위한 일자리 매칭 추진을 촉구했다. 이에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가 지난해 필리핀과 MOU체결이 성사되도록 본지 석천김용환 발행인(국외여행업 경력32년)이 주선했으며, 2022 어업인 외국인계절근로자 시범사업으로 법무부에서 전국최초로 선정되어 오는 4월말부터 외국인근로자가 합법적으로 들어와 인력난 해소가 시작되는 계기를 윤재갑의원과 함께 신 의원이 만들어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신의준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활동 내용을 연도별로 본지에서 정리했다. ▶전라남도 지역연안관리심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164 발의연월일 : 2018.11.16.▶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473 발의연월일 : 2019.9.9.▶양식어업재해보험 제도개편 변경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435 발의연월일 : 2019.7.9.▶어업인 운영 저온보관시설 농사용 전력요금 적용 촉구 건의안의안번호385 발의연월일 : 2019.5.31.▶광어 가격 폭락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295 발의연월일 : 2019.3.18.▶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재촉구 건의안 의안번호1066 발의연월일 : 2020.12.14.▶전라남도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967 발의연월일 : 2020.10.8.▶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778 발의연월일 : 2020.5.7.▶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확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693 발의연월일 : 2020.3.13.▶전라남도 소규모어항 관리 지원 조례안 의안번호664 발의연월일 : 2020.2.28.▶전라남도 주요 수산물 가격안정 지원 조례안의안번호1390 발의연월일 : 2021.8.27.▶'한국 섬 진흥원' 전남 설립 촉구 건의안의안번호11-1118 제안일자 : 2021.02.01 ▶민물장어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11-1257 제안일자 : 2021.05.20 ▶전라남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안번호1277 발의연월일 : 2021.5.28.▶전라남도 친환경어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안번호1083 발의연월일 : 2021.1.15. 상기와 같은 전라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한 신의준 도의원 예비후보에게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이유역시 밥값하는 도의원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예비후보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고, 지역 현안들에 대한 문제 의식과 함께 대안을 찾고 반드시 제시 하겠다"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책을 통해 행복한 변화를 완성하는 반드시 '밥값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365일 일하며 1%가 아닌 99%를 위해 상시적 감사를 통해 일하는 도의회 만들기, 중산층과 서민을 행복하게 할 정책으로 골고루 잘 사는 전남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누구보다 축적된 경험이 많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도의원으로, 준비된 젊은 일꾼! 당선되면 곧바로 도의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바로 저 신의준이 적임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예비후보는 "항상 소신을 굽히지 않고 도민과 함께하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작은 소리에도 귀 귀울이겠다"며 "도민의 손과 발이 되어 오로지 일로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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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올 연말까지 연장[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5월 종료 예정이던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올 연말까지 연장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로부터 사업주와 노동자,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돼,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전남 서남권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직업훈련 참가 시 구직급여 지급 생활안정자금 대부 요건 및 한도 확대 재취업 및 직업훈련 참가 지원 확대 사업주 지원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고용촉진 장려금 등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당시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조선업 관련 종사자가 2015년 대비 1만 2천여명이 감소하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현재 조선업 수주현황이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변동성이 있고 주요 생산인력인 청년층의 지속적인 유출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져, 지역 산업의 본격적인 고용회복을 위해 여전히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서남해안 일원에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해 약 1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선산업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2의 조선산업 부흥을 추진 중이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고용위기지역 연장 결정으로 정부의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지만 아직 불안정한 고용상황을 회복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일자리·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사업 확대와 국비확보를 통해 고용위기지역이 빠른 시일에 경제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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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콘텐츠 산업, 애니메이션 전문가’ 육성[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애니메이션 해외물량을 수주하고도 국내 애니메이터의 부족으로 해외 외주 용역을 줄 수밖에 없는 근복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해외 자본유출을 막고 도내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생태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현재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종사 인력은 5천 142명으로 대부분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돼 있으나, 전남은 16명의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순천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수도권 애니메이션 콘텐츠기업 6~10개사를 지역으로 유치해, 앞으로 2년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D·3D 애니메이션 전문인력을 10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신청은 올해 2월말부터 시작되며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전라남도 일자리종합통합정보망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교통·숙박비 포함 월 200~230만원의 급여와 직무교육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청년전문가 양성과 기업유치로 전남의 콘텐츠산업 육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과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블루이코노미 기업 청년 인턴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해마다 청년 1천 5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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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실직 4050 일자리 마련’ 203억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경험·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천 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천 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천 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 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 4천 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천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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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업·취업 원스톱 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고교졸업생을 대상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올해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취업난 속 인력난’의 미스매칭을 기업과 대학이 협업해 해소하면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할 수 있고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실속형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학과는 3년 만에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1학년은 전액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고 직무와 관련된 실무를 습득하게 되며 2~3학년은 채용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 등록금의 50%이상 지방비와 기업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목포대, 전남대 2개 대학 7개 학과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목포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능형 공장자동화 관련 4개 학과, 전남대는 석유산업 플랜트 및 소재산업 관련 3개 학과가 운영되며 중소기업 93개 업체,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대학진학과 취업의 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또한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4차 산업, 블루이코노미 관련 특화기업도 이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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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김회필 신임 부군수 취임[청해진농수산신문] 김회필 무안군 제24대 신임 부군수가 지난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회필 부군수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에 입문 후 전라남도 공보관 홍보관리담당, 안전행정국 총무과장, 일자리정책본부 사회적경제과장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당일부터 과소, 기관사회단체, 사업소, 읍면을 직접 돌며 소통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전라남도 시군 중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무안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어 “현재 무안군이 가진 잠재력에 힘을 조금 더 보태 군민이 더욱 행복해지고 신뢰받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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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도권서 e-모빌리티 투자유치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1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e-모빌리티 수도권 기업 CEO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e-모빌리티는 기존 승용차와 차별화된 전기구동 방식의 1~2인 개인용 이동 수단이다. 미래 이동수단을 선도할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70여 회원기업이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투자유치 지원제도와 플랫폼 구축계획을 들었다. 이들은 e-모빌리티 중심지인 영광 대마 전기자동차산단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라남도는 설명회에서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 R&D, 비즈니스 모델 개발,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우수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도와 영광군의 지원제도를 안내해 관심 기업의 갈증을 해소했다. 전라남도는 e-모빌리티산업클러스터 조성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4천751억원을 들여 5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 기반 구축,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등을 통해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 주변을 e-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만들 방침이다. 특히 지난 8월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 일원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규제 완화·개선 및 관련 산업 육성 토대를 마련, 이를 통한 관련 산업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발맞춰 전라남도가 e-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e-모빌리티기업을 적극 유치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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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용 우수 인증기업 20곳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고용 우수 인증기업 20개를 선정, 기업당 2천만원의 고용환경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오는 12월 18일 열리는 전라남도 일자리한마당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2015년 도입됐다. 매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했고 올해부터는 20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고용환경 개선 비용 외 추가 인센티브는 전라남도 중소기업육성기금 및 청년 근속장려금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이 있다. 인증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2019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3월부터 도, 시군 누리집에 공고해 8월 28개 기업의 신청서를 받았다. 9월부터 10월까지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11월 초 전라남도 일자리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서류 및 현장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전남연구원 일자리평가분석센터에 의뢰해 추진했다. 영광 소재 전기차 충전기 제조 기업은 시그넷이브이는 2016년 12월 설립 이후 50여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라남도 역점시책인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10여명의 청년을 고용했다. 기숙사 등 복지시설 확충으로 직원 고용 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고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줘 민간부문의 지속적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좋은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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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블루 이코노미’ 일자리 창출 본격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6대 핵심 프로젝트 관련 일자리 창출사업을 청년인턴 지원으로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6대 핵심 프로젝트는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블루 농수산’, ‘블루 시티’다. 이번 청년인턴 참여는 블루 이코노미 일자리 창출 분야 최초 사업으로 기획됐다. 기업에 대한 청년인턴 참여 방식의 선도인력 매칭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행정안전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9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100명의 청년에게 인턴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자 선발 기준은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 기업은 전남지역 300인 미만 블루 이코노미 관련 기업이다. 청년인턴에게는 3개월간 월 210만 원과 직무교육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에는 사업주 4대 보험금을 지원한다. 올해 12월까지 세부사업계획 수립 및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사업 홍보와 청년인턴 및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한 청년인턴은 3월부터 12월까지 ‘블루 이코노미’ 6대 분야 기업에 배치된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이번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 인턴 시범사업이 지역 젊은 청년층에게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통한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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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한상대회장서 일자리 박람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오는 24일 여수엑스포 국제관 D2동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한상과 국내 3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0개 부스가 운영된다. 구직자 1천500여 명이 1대1 면접과 관람을 할 예정이다. 운영부스의 경우 전라남도·고용노동부·여수시 등이 참여하는 정책홍보·상담관 14개, 가상현실 면접체험·취업 성공 캘리그래피 등 취업컨설팅관 8개, 한상기업·국내기업 등이 1대1 채용상담을 하는 현장채용관 28개가 운영된다. 특히 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은 재외동포재단에서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인턴 기간은 6개월이다. 인턴에 합격한 청년에게는 생활지원금 최대 600만 원, 해외장기체류보험, 국내사전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박람회를 취업 상담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의 신’ 강성태의 ‘잠깐 타오르는 것이 아닌, 오래 가는 습관의 방법 66일’이라는 강연, ‘균형예술가’ 이준상의 ‘다양한 일자리정책과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 공연도 펼쳐진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해 지역 구직자에게 수요 맞춤형 채용 및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